다시금 마음 깨닫게 된 거 같음... 그 전까지는 잊고 살다가 접점이 녹아들고 얼굴도 자주 보면서 도망가자고 말할 수 있고 도망까지 갈 수 있는 희연을 바라보면서 사랑한다는 걸 다시 깨달은 느낌이었음, 솔직히 조원의 애를 소옥이 낳으면 그 애를 안고 키우고 싶다는 건 구라같았고 그냥 소옥의 배가 불러 쫓겨나는 것까지 생각한 거 아닐까 싶은데 결국 바라는 게 다 이뤄졌는데도 말라가는 게 사랑하는 조원이 죽어버리니까 그런 거 같아서...ㅇㅇ 여기도 벌 받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