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티비데일리] 로또1등도 출근합니다 - 이준혁이 그린 K-직장인, 이런 것도 잘 할 줄이야
85 3
2026.09.18 19:34
85 3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40/0000045364


일확천금의 주인공이 된 순간, 인물이 겪는 폭풍 같은 감정 변화를 유려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당첨 사실을 확인한 공은태의 반응이 리얼하게 펼쳐지면서 몰입도를 높였다. 이것이 진짜 현실인지 의심하며 얼떨떨해하다가도, 세상을 다 가진 듯 벅차오르는 환희를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문득 다시 현실로 돌아와 당첨금을 어떻게 해야 할지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습은 묘한 씁쓸함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 이준혁은 이처럼 널뛰는 공은태의 내면을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밀도 높게 채워 넣어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로또 당첨 이후, 불합리한 상사의 지시 앞에서도 숨죽여야 했던 공은태가 서서히 변화하는 지점은 이준혁의 섬세한 연기로 더욱 빛을 발했다. 가슴속에 13억이라는 든든한 사직서를 품고 미묘하게 달라진 눈빛과 한결 여유로워진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대리만족을 안겼다. 이준혁은 당장이라도 사직서를 던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텐션을 유발하면서도, 소심했던 K-직장인이 자신감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앞으로 그가 주도할 통쾌한 서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이러한 이준혁의 압도적인 캐릭터 소화력은 하루아침에 완성된 것이 아니다. ‘비밀의 숲’ 시리즈를 비롯해 ‘나의 완벽한 비서’, ‘레이디 두아’, ‘광장’, ‘좋거나 나쁜 동재’, ‘비질란테’ 등 수많은 작품을 거치며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서늘한 악역부터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검사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그의 진가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준혁은 리얼한 생활 밀착형 오피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공개 이튿날 구독 기여가 첫날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뛰어오른 데 이어, 누적 구독 기여 기준 티빙 주요 콘텐츠 2위에 오르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혁이 또 어떤 다채로운 얼굴로 흥행을 견인할지 기대되는 이유다.



내용 대공감

캐릭터 소화력 미쳤음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홀리카 홀리카 X 더쿠 I 피부 고민별 나만의 꿀조합! ‘NEW 스킨 솔루션 컬러세럼 3종’ 체험단 이벤트 170 00:05 13,25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117,2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55,5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29,1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762,805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26/9/15 ver.) 35 08.24 42,101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642,732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209,303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4 25.05.17 1,287,279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𝘂𝗽𝗱𝗮𝘁𝗲── 130 24.02.08 4,722,82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641,701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255,568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1 21.04.26 5,784,285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882,030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4 19.02.22 6,029,85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75,5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164375 잡담 너다연 남궁본 소속사 움짤 20:22 0
16164374 onair 욕망의덫 작가야 갑자기 우리한테 주입하지마 ㅡㅡ 공감 안간다고 20:21 11
16164373 잡담 너다연 실시간 남궁미도 왕자님 공주님인데....? 20:21 16
16164372 잡담 레이디두아 몰아서 봤는데 개존잼으로 봄 20:21 9
16164371 onair 스캔들 4회 오프닝 와 뭐임 ㅅㅍ 20:20 44
16164370 잡담 산지직송은 게스트도 계속나와?? 2 20:20 43
16164369 잡담 애벌샴푸해?? 20:20 23
16164368 잡담 혼례대첩 이거 너무 귀여워 부제랑ㅋㅋ 1 20:20 14
16164367 onair 욕망의덫 이런서사깔아도 자기욕심이고 자기결정인데 6 20:19 45
16164366 잡담 ㅇㄷㅂ남자농구 중일전 보는데 일본이 올라오겠는데? 20:19 34
16164365 잡담 윰세 속상해하는 거 귀하다 1 20:19 13
16164364 onair 욕망의덫 국회의원 아들이 저런 기회 뺏으면.. 1 20:18 59
16164363 잡담 인턴 한소희 이장면 20:18 127
16164362 잡담 포핸즈 알못이라 궁금한점 클래식은 저작권료?가어케될까? 2 20:18 43
16164361 잡담 내기준 스캔들 원작영화가 좀 불쾌하게 더러운 느낌이 좀 있었는디 4 20:18 156
16164360 잡담 폭군의셰프 team압력솥 2 20:17 27
16164359 잡담 나 얼마전에 선덕보는데 어떤 한 씬 나오는데 얼마나 길게 찍었길래ㅋㅋㅋㅋㅋㅋ 20:17 58
16164358 잡담 갓진영 의보사 감독님한테 커피차 보냈네 6 20:16 191
16164357 잡담 로또출 회사 안다녀봐서 몰루는데 팀장 다음 대리인 회사도 잇어? 6 20:15 91
16164356 onair 욕망의덫 할머니랑 주애숙 붙는거만 기다림 3 20:15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