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형사 종영 D-2 '재벌X형사2', 안보현·정은채가 직접 밝힌 '최애 명장면'은?
먼저 안보현은 6화의 '하노이 환승 체포 작전'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개인 전용기를 동원해 해외 도피 범인을 잡았던 장면을 떠올린 안보현은 "활주로를 달려 전용기를 타고 하노이로 향했던 순간부터 확성기를 활용한 애드리브까지 전부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특히 "확성기로 '진이수 왔어요'라며 범인을 불러내는 순간이 통쾌했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강력1팀이 더욱 단단한 '원팀'이 된 것 같아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강상준은 강력1팀의 환상적인 팀워크가 빛난 '모든 검거 장면'을 꼽았다. 그는 "매 에피소드마다 장르를 넘나들었던 강력1팀의 수사기를 마무리 짓는 장면들이 다 좋았다"라며 "진이수의 기발함과 과감함, 주혜라의 통찰력과 단단함, 박준영의 우직함, 최경진의 유연함이 어우러져 도달점에 이르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신비는 강력1팀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던 1화 '멕시코 원정 수사' 액션을 선정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주혜라 팀장님이 오시기 전, 세 사람이 가장 길게 호흡을 맞춘 액션 장면"이라며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 속에 각 캐릭터의 성격과 개성이 잘 묻어나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정은채는 아직 방송되지 않은 최종화 장면을 언급해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정은채는 연쇄살인마 유성원(유승호 분)과의 대면 신을 꼽으며 "오랜 세월 응축되어 있던 분노와 미움, 원망이 뒤섞인 감정 속에서 진이수와 주혜라, 그리고 유성원이 대면하고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연기했던 순간이 강하게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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