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맛' 있는 각본이 도드라지고, '뷰티 인사이드'를 연출했던 백 감독의 감각적이고 속도감 있는 연출도 평범한 슈퍼히어로 서사가 지닐 수 있었던 단점을 그럴듯하게 감춰준다. 구교환을 비롯해 강기영, 김시아, 신승호 등 주연 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도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됐다. 상영시간 101분. 오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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