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은 〈곡성〉 이후 한 평론가로부터 “이제 나홍진 영화의 스타일과 루틴이 보인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는 칭찬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세 편의 영화를 거치며 자신도 몰랐던 패턴이 생겼다는 사실이 거슬렸고, 이를 깨기 위해 이전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존재, 인간을 넘어선 초월적 존재이자 신과 같은 무언가를 외계인으로 치환했다고 설명했다.
잡담 나홍진 이 말때문에 호ㅍ 만들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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