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장인들이 멱살 잡고 끌고 가는 131분의 추적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라는 이름값은 충분히 발휘되는데, 가장 큰 박수를 보내고 싶은 건 박해일. 배우의 평소 이미지와 특유의 단단한 목소리, 담백하고도 절제된 연기가 어우러져 정론직필을 고수하는 언론인 그 자체로 보일 정도다. 후반부 뜨겁게 피치를 올리면서 다소 급작스러울 수 있는 자유언론실천선언 장면이 그나마 무게추를 잡은 것도 박해일 덕분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5/0000019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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