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었는데 빠진 씬들 스틸컷이나 메이킹으로 이미 확인한 것도 여럿이고
대본집엔 분명 있는 연결장면들인데 설마하니 그런 연결장면을 배우들이 빼라고 하겠냐고
뭘 넣고 뺄지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건 연출인데.
근데 로맨스만이 아니라 이야기 흐름에서 필요한 연결장면들 다 잘림
작가가 그렇다고 막 잘쓴 건 아닌데 작가는 그래도 장면 연결은 얼추 했더라고
전환도 더 자연스럽고
근데 편집에서 잘리거나 빼거나 해서 본편은 다 툭툭 끊어지고 이어지는게 부족해
감독 진짜 너무 감각이 없고 뭐가 중요하고 아닌지 모르는듯
강욱팀 쓸데없이 씬 길게 가는거 좀 자르고 하리 가족씬도 짧게 치고 저런 연결을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