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0화에서는 전혜빈과 주현영이 특별출연 릴레이를 이어간다. 전혜빈은 무용가이자 예술고등학교 교장인 정주희 역을 맡아 우아하면서도 서늘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에서 정주희는 흐트러짐 없는 단정한 자태와 기품 있는 모습으로 여고생들 사이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교장실에서는 상대를 차분하게 바라보면서도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아 사건을 둘러싼 긴장감을 높인다.
주현영은 이름부터 독특한 ‘마녀’ 역으로 변신한다. 초록빛 웨이브 헤어와 검은색 의상을 갖춘 채 신비로운 공간에서 천진난만하면서도 의미를 알기 어려운 미소를 짓는다. 날카로운 칼을 들고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보이는 모습도 포착돼 인물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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