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에 선공개된 1~2회는 장건영을 꺾고 권력의 정점을 향해 브레이크 없이 내달리던 백기태가 역사의 격랑 앞에 시련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가 담겼다. 시즌1보다 훨씬 거대한 판을 깔린 시즌2는 검찰과 중정의 권력 다툼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국가 권력의 재편 과정 자체를 이야기의 무대로 삼았다. 궁정동 안가에서 벌어진 김재규의 박정희 대통령 암살 사건에 가상 인물 백기태의 서사를 덧입혔고, 그 결과 대통령을 살해한 중앙정보부장을 제치고 백기태가 그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되는 발판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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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시사 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