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에 잡아먹힐 지경이 된 혁준(이재욱)은 ‘거미인력’ 사장(이희준)을 따라 정체불명의 고수익 알바에 뛰어든다. 노동재해보호원 소속이라며 그에게 기묘한 명함을 내미는 연주(고민시)는 일자리를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려는 눈치다. <꿀알바>는 회차마다 기상천외한 노동 현장을 펼쳐 놓는다. 편의점 야간 근무는 ‘사람 아닌 것’과 싸우는 격전지로, 피에로와 동행한 이벤트 출장 알바는 죽음의 레이스로 돌변하는 식이다. 한편, 오빠 혁준을 찾기 위해 극장 알바를 시작한 지윤(김민하)은 뜻밖의 존재들과 마주하고, 급기야 스크린에서는 끔찍한 기억까지 반복 재생된다.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