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알츠하이머 설정이랑 남주가 약혼녀두고 여주랑 바람나는 설정만 알아서 안봤거든
그러다 심심해서 시작해봤는데 펑펑 울며 봤어 ㅋㅋㅋㅋ
남주 여주 물론 향기한테 잘못했고 용서 못받을 사람들인거 맞는데
남주는 몰라도 여주는 성장과정도 그렇고 여러모로 이해가 되어서 너무 불쌍했어
안그래도 힘든데 어쩌다 남주를 만나서 사랑도 힘들고
결국 그 둘, 여주의 알츠하이머로 불행하게 끝났다는 점에서 처음의 설정도 좀 희석되고
잘쓴 멜로물이었다고 생각해
김수현작가 뚝심 하나는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