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재밌고 당시 시대분위기가 그랬던거 다 아는데도 꽉 막힌걸 보는 답답함이 있음
가족극에 나오는 스토리 보면 그 가부장제스럽고 부모가 자식을 옭아매고 정상적인 것을 유지하려는 거대한 정상 지향의 세계관과 분위기가 지금보면 도드라짐
그 작가님을 생각하면 그게 당연해서 그렇게 생각해서 그려낸게 아니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서 보는 사람들이 생각을 하게 만들려고 그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는걸 아는데
지금 사람들은 그거보면 절대 못받아들임
부모가 자식의 결혼에 대해 집착처럼 구는 모습, 어른을 공경하며 모시다 못해 절절매는 모습
지금보면 깝깝해 뒤지겠음ㅋㅋㅋ 요즘 무자식상팔자 연속으로 계속 해주던데 볼때마다 진짜 어우...
근데 계속 보게되는게 또 재미가 있어서 끊을수가 없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