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오싹한연애 여리본 화보(마리끌레르 9월호) 인터뷰 내 오싹한연애 언급 내용
187 4
2026.08.25 10:37
187 4
여리본 화보 인터뷰 올라왔는데 드라마 관련 내용 많아서 가져왔어 !

https://x.com/i/status/2091833970480877974?s=46 


오랜만에 웃으라면 웃고, 울라고 하면 '넵! 하고 울음을 터뜨리면서 작품을 본 것 같아요. 교통사고, 살인, 강도 등 초반부에 등장하는 귀신들의 사연은 우리가 흔한 뉴스로 취급하는 개인의 비극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더라고요.

정말요? 너무 다행이에요. 저도 어떤 에피소드는 현장에서 배우분 얼굴만 봐도 짠했거든요. 여러 배우들이 작품에 싱싱한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면서 아주 많은 부분을 채워주신 것 같아요. 저 또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으려 최대한 노력했기 때문에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6화까지 본 지금은 약혼식 드레스를 입은 장면이 또 나올지도 궁금해요. 재벌 천여리를 연기하면서 스타일링에서 얻은 즐거움도 있나요?  

예쁘게 꾸미고 나오는 역할을 하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기억에 남기도 했고, 박은빈에게도 이런 면이 있구나 하고 새롭게 봐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요. 현장에서도 예쁘게 나올 수 있게 많은 스태프가 아낌없이 노력해주셨고요. 즐거움은••아, 보석이 엄청나게 반짝거린다는 것(웃음)  


실제로 천여리와 같은 1992년생 검은원숭이띠죠?  

어릴 때 제가 원숭이띠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너무 싫어서 엉엉 울었어요.(웃음)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같이 어린 시절에 본 작품 속 원숭이는 잔꾀를 부리거나, 뭐랄까 말썽쟁이 역할이었거든요. 제가 하도 싫어하니까 엄마가 "그럼 잔나비띠 해"라고 하셔서 '아, 그럼 나는 나비인가 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몰랐죠. 잔나비가 원숭이를 이르는 말인 줄. 


검은원숭이띠의 특징을 찾아보니 "의리와 의협심이 있다. 자기주장이 강하다. 두뇌가 총명하고 다양한 재능이 있으나 다소 산만하다" 같은 내용이 나오던데요. 어때요? 맞다 싶은 게 있어요? 

일단 산만하다는 소리는 어릴 때도 들어본 적 없는 것 같고요. 흠, 의협심이란 뭘까요? 지금 거론된 형용사들을 제 특징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나이가 들면서 확실히 조심하는 건 있어요. 의견을 낼 때 이게 모두를 위해 필요한 게 맞는지, 사실은 그냥 나의 만족과 편의를 위한 건 아닌지 스스로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판단하는 거죠. 그래서 설득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전체적인 숲을 바라보면서 제 주장을 좀 검열하는 편이긴 해요. 


그게 의협심 맞는 것 같은데요?(웃음) 그런 책임감을 발휘한 순간도 있나요?

그럼요. 이번 작품도 끊임없이 자문자답을 하고 감독님, 총괄 CP님과 계속해서 우리 배가 어디로 항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이었어요. 어쩌면 저도 작품 속 여리와 함께 꿋꿋하게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함께 겪은 것일지도 모르죠. 


〈원더풀스>의 김해숙 배우에 이어 <오싹한 연애>에서는 예수정 배우의 손녀 역할로 함께했죠. 배우로서 나이 든 본인의 미래를 상상해보기도 해요?  

돌아보니 두 분이 제 귀인이셨던 것 같아요. 두 분 다 제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헤아려주시는 듯한, 눈빛만으로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해서 그 힘으로 잘할 수 있었거든요. 김해숙 선생님은 언제 봬도 그 앞에 서면 연기가 저절로 되게 해주시는 분이라 저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그런 선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예수정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여리가 후반부에 엄청난 시련을 겪는 장면이 있는데, 선생님께서 카메라 앵글이 선생님 쪽을 향하지 않는데도 있는 힘껏 감정을 쏟아 연기해주시는 거예요. 제가 "저 할 수 있어요. 기운 아끼세요"라고 말해도 말릴 수 없었어요. 그때 불어넣어주신 기운 덕에 나머지 촬영을 마칠 수 있는 힘을 받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해요. 


그런 마음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현장이었다니 참 다행이에요. 

배우는 결국 남의 이야기를 자기 이야기처럼 전달 하는 직업이잖아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나를 찾고, 돌아보다가, 타인까지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 참 많단 말이에요. 그런 순간이 깊은 울림을 주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박은빈의 인생에 요행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나요? 

어릴 때 백화점 행사에 응모했다가 1등에 당첨된 적이 있어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경품으로 받았는데, 비록 너무 소중히 보관하다가 사용 기한은 놓쳤지만 그때의 행복 했던 기분, 나는 운 좋은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껏 부풀었던 기억은 제 안에 고스란히 남아 있죠. 그래서일까요? 살면서 그런 믿음을 뒤집는 상황을 겪는 순간에도 계속 '나는 운이 좋은 편일걸? 다 잘될걸?' 하고 생각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해요. 징크스 같은 것도 의식하지 않으려 하고요. 


'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을 듣는 지금, 자신에 대해 믿는 것은 무엇인가요? 

확실히 예전과 비교하면 저 자신을 믿는 힘이 커진 것 같긴 해요. 어릴 때는 나에 대해 잘 몰랐고, 일단 잘 몰랐기 때문에 함부로 나를 믿을 수 없었거든요. 스스로 확신이 들지 않을 때는 남의 생각을 믿어보려고 하지만 결국 그 믿음의 결과를 감당하는 건 제 몫이잖아요. 그래서 계속 스스로를 믿어보려고 하죠. 내가 나를 믿었다가 그 믿음에 배반당하는 편이 덜 아프니까요. 


아역 배우 시절 달리기 대회에 참가했을 때, 바빠서 사전에 코스 설명을 듣지 못해 혼자 엉뚱한 루트를 달렸던 에피소 드를 말한 적이 있잖아요. 그때 혼자 달리는 어린 박은빈을 상상하면서, 그렇게 자신을 믿고 달려야 했을 순간이 참 많았겠다 싶었어요. 

저에 대해 일정 부분 알게 된 만큼 자신을 믿는 구석은 당연히 있어요. 어떻게 보면 스스로 한계를 짓기 싫어서 완전히 저 자신을 믿지 않는 것 같기도 해요. 징크스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외면하는 것처럼요. 내가 '나는 이럴 거야라고 속단하는 것보다 더 광활한 가능성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불완전함 속에 서 더 큰 믿음을 찾고 싶은 마음인 것 같기도 해요. 


확신하지 않는 만큼 더 큰 가능성이 열리는거군요.  

괜히 너무 믿었다가 큰코다칠까 봐 그럴 수도 있고요.(웃음) 


7월 18일에 공개된 <오싹한 연애>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마지막회를 향해 갑니다. 촬영은 6월 초에 끝났다고요. 

잠시만요. 캘린더를 한번 봐볼게요. 그렇네요. 6월 11일이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와, 그사이 아주 많은 일이 있었던 기분이 들어요. 촬영할 때가 오히려 여유 있었나 싶을 정도로 무척이나 바쁜 일상을 보내는 중입니다. 


바쁜 이유 중 하나는 9월 5일에 개최하는 팬 콘서트겠죠?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서울에 이어 타이베이, 도쿄, 오사카에서 '빙고'들을 만납니다. 이번 팬 콘서트는 '은빈노트: EUN-iverse'를 컨셉트로 잡았어요. 30주년인 만큼 좀 특별하게 기념하고 함께 축하하면 좋겠다는 팬들의 바람을 제가 할 수 있는 한 충족해드리고 싶거든요.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를 하나의 세계로 묶으면 결국 저라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가장 저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획 중이에요. 그러기 위해 제 내면의 소리에도 열심히 귀 기울이고 있고요  


그렇게 귀 기울였더니 어떤 소리가 들리던가요? 

<무인도의 디바>의 서목하를 통해 음악과 본격적으로 인연이 생긴 이후 2024년부터 틈틈이 싱글을 꽤 많이 냈어요. 30주년을 맞아 앨범이 발매되는데 그중 신곡 3곡의 가사를 제가 썼습니다! 작사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저를 돌아보며 그 과정에서 제 안의 긍정적인 것, 좋은 감정을 꽤 많이 끌어낸 것 같아요. 작품을 촬영하면서 힘에 부치거나 버겁다고 느낄 때도 있는데, 덕분에 그 감정을 좋은 방향으로 승화할 수 있었죠. 숍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하거나 차로 이동 중일 때나 눈을 감고 있다가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바로 메모를 남겼어요. 


많이 솔직해질 수 있었나요? 

내가 듣고 싶은데 외부에서 듣지 못한 메시지가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전하고 싶은 말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제게 주어진 일을 운명이라 생각하고 순응하는 편이거든요. 나는 운명을 사랑할 테니 운명도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도 있고, 새해 첫 곡으로 들으면 좋은 노래'라는 컨셉트에 딱 맞는 곡도 있어요. 듣자마자 알아채실 거예요.(웃음) 팬들은 항상 제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제가 좋은 것만 듣고 보길 바라잖아요. 그 마음을 본인들에게도 쏟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데, 그런 응원도 가사에 담았어요. 저를 향한 응원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듣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말이죠.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는 "힘내"라고 다정한 말을 관대하게 건네면서 자신에게는 종종 각박하게 굴기도 하니까요. 


<하이퍼나이프> 때만 해도 늦은 밤 후드를 뒤집어쓰고 수상하게 돌아다니는 박은빈의 모습이 낯설었는데, 초능력자 였던 <원더풀스>'은채니'에 이어 <오싹한 연애>에서도 귀신이 보이는 상속녀 '천여리'로 꽤 특이한 삶을 살아내고 있어요. 그 나날들은 어땠나요? 

근래 출연한 작품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명확하고, 장르적 특성이 도드라지다 보니 오히려 쉽지 않은 지점은 있었어요. <오싹한 연애>는 로맨틱 코미디 요소가 강하지만 오컬트나 수사물적인 면은 물론 호러물처럼 보이는 장면도 있으니까요. 또 제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는 상대적으로 출연 경험이 적다 보니 이 정도로 가면 충분한지, 좀 더 밀어붙여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도 됐어요. 말하기 좀 쑥스러운데 로맨스 소설이나 만화책을 보면 누가 마치 내 심장을 어루만져주는 듯한, 그런 강도 있잖아요. 그렇게 설레서 할 수 있는 대본을 줄곧 기다렸거든요. 어떠셨어요? '로코물‘같나요? 


완전 로코물이죠!(웃음) 로맨틱 코미디의 클리셰가 많은데 '아, 이건 너무한데" 싶은 순간 오히려 한 번 더 강하게 밀고 나가서 결국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매력이 있죠. 만취한 여리가 껍데기를 벗으라며 '마강욱'(양세종)의 셔츠를 찢어버리고, 불판 위 돼지 껍데기들이 튀어 오르는 장면 같은 것이요. 촬영하면서 웃음을 참기 어려운 순간도 있었을 것 같아요. 

일단 세종 씨는 확실히 즐거워한 것 같아요. 그만큼 마강욱에 몰입한 것 같고요.(웃음) 코믹한 장면을 세종씨가 많이 해줘서 저로서는 오히려 편한 부분이 있었죠. 코미디에 대한 부담은 사실 없었어요. 여리는 내면이 엄청나게 복잡한 캐릭터는 아니고, 재벌에 능력 있는 회사 대표인데 단 하나 결핍이 있다면 귀신이 보인다는 것, 그리고 그 사실을 숨겨야 한다는 점이잖아요. 그게 과도한 자기 연민이나 자칫 배부른 고민처럼 보이지 않게 조심하면서 연기하는게 오히려 어려웠죠. 환경적으로 외로울 수밖에 없지만, 그 또한 자신의 선택이고 그런 자기 상황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며 극복해나가는 인물로 보였으면 했거든요. 외로움에 취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죠. 


그런 덤덤함이 극을 산뜻하게 만든 면이 있다고 느꼈어요. 여리가 사람과 손이 닿으면 안되기 때문에 ‘스킨십’이라는 클리셰가 작동하지 않는 면도 있죠. 절벽에서 떨어지는 여리가 남자 주인공의 손을 잡긴커녕 몸을 아예 돌려버리고 떨어지길 택하는 장면처럼요.  

저도 이번에 새삼 느낀 게 손부터 시작되는 게 아주 많다는 거예요! 남녀의 스킨십뿐만 아니라 악수를 청하며 인사하거나 누군가를 부를 때, 심지어 몸싸움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도 손을 쓸 수 없으니 뭐든 지 어정쩡해지는 기분이더라고요. 친밀감에도 단계가 있는데 1단계를 하지 못하니 그 과정을 표현하기 어려운 점도 있었고요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붉은기는 DOWN, 진주알 광채는 🆙! '진주알 맑은 비비크림' 체험단 모집 (30인) 267 08.24 31,02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689,1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17,4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36,3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352,736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26/8/24 ver.) 30 08.24 3,033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613,169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83,477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4 25.05.17 1,258,611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27 24.02.08 4,692,41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619,304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218,050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1 21.04.26 5,768,582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860,287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3 19.02.22 6,005,73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64,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103113 잡담 멋진신세계 내 사랑 4화가 하필 9화랑 대결하다니... 11:26 2
16103112 잡담 슬의 익송모닝🐰❤️‍🔥🐰 11:26 0
16103111 잡담 왜 익숙하지? 했는데 내가 본 숏드네 1 11:26 81
16103110 잡담 아까 대상 11개였다 그래서 빵터졌는뎈ㅋㅋㅋㅋㅋㅋ 1 11:25 49
16103109 잡담 구냥 만능남주 보고옴 11:25 65
16103108 잡담 시상식이 AAA라서 말나오는게 아니고 권위있고없고를 떠나 ㄷㄱㅂㅇ으로 대상을 말하는게 별로일순있지 11 11:25 100
16103107 잡담 aaa에 왕덬이 나가면 무슨 상일까 2 11:25 46
16103106 잡담 며칠전에 본 말인데 예전엔 대박드 말고 걍 소소하게 달리던 드라마도 꾸준히 있었는데 요즘엔 그런드라마가 없다고 2 11:25 39
16103105 잡담 근데 뎡배에서는 aaa 매해 정병들 튀어나오던데 5 11:25 98
16103104 잡담 팬들 아예 몰랐던거지...?! 3 11:25 171
16103103 잡담 폴 600 2 이거 한국개봉 확정 맞지? 1 11:24 15
16103102 잡담 하얀스캔들 은설본 소속사 인스타 1 11:24 47
16103101 잡담 댓글 주르륵 달리는거 보니 한놈만 나와라 기다린거 같음 7 11:24 84
16103100 잡담 작년 aaa 이준혁 이준호 이준영 생각난다 11:24 77
16103099 잡담 ㅈㄷㅇ 상대분도 배우에 97인데 어린거맞지않아? 11 11:24 218
16103098 잡담 건전지는 대상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하고 1 11:24 52
16103097 잡담 Aaa 멋진신세계 상 받았으면 4 11:24 73
16103096 잡담 내배우도 작년 aaa 나갔는데 별글 없었는데 2 11:23 110
16103095 잡담 건전지 시상식은 걍 유쾌한 파티장 같은 느낌으로 기억함 11:23 15
16103094 잡담 왜 ㅅㅈㅎ 난 본인이 싫어하는 배우나 문제작 등의 이유로 7 11:23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