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은 부족혀
여리 그렇게 손 닿는거 꺼려하는데 6화 질투장면 만들려고 장갑벗게 하는 그런건 좀 그렸어
그치만 전반적으로 여리 손 관련해서는 서사로 괜춘
다른 사람이랑 접촉없이 살아와서 장갑끼고도 잘 모르니까 의식적으로 닿는 거 다 피하고 살았는데
마강욱은 첨부터 기왕 귀신보는 거 1일차인데 뭐 어떠냐고 여리 손 덥썩 잡아주고
나중엔 귀신보여도 괜찮다고 손내밀어주잖음
그러면서도 여리가 괜찮을때까지 기다리고 여리 손 잡아주려고 자기도 장갑도 끼고
뭐든 여리 생각해서 손잡아주려고 하니까 여리도 점점 강욱이한테 익숙해져서 곁도 잘 내주고
근데 민환인 자기 욕심이 먼저라서 여리 힘들때는 냅두다가 다른 남자한테 간다니까 뒤늦게 뒤에서 손쓰고
진작 여리 위해서 손을 잡아줄 생각은 전혀 안함
이런거 곱씹을수록 괜찮은거 같어
승계싸움말고 이 설정으로 에피소드 더 다듬어서 섬세하게 썼으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