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보면서 방향 잡았다
송아처럼 내 재능에 좌절하고 인정하고
그럼에도 예술이 좋아서 떠나고 싶지 않아서
예술가들 옆에서 서포트하는 행정일 하다가
내 전공분야 전문가들도 여럿 만나서 협업함
그러다 건강이슈로 퇴사하고 쉬면서 전문가들이 나한테 이 분야에 너무 애정있는데 공부 더 해봤으면 좋겠다는 말 떠올라서
분야 자격증 따고 공부하고 있어 마음은 답답하지만
몸이 나아지길 바라며 대학원갈 준비중
보통의 사람보다 몇 년은 늦었지만 쨌든 해내면 그만이다 마인드로 나아가고 있어
이런 마음을 심어준
브람스는 나에게 참 고마운 드라마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