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존재 자체가 무너질법한 순간에 그렇게 지탱해주는 햇살을 만난거 자체가.. 그 짧은 장면으로도 납득했어
그런데 그 이후에 강민환이 여리를 이만큼이나 좋아했구나 하고 느껴지는 부분이 1도 없음
전 약혼자랑 약혼식날 파혼하고 그 사유 바로 알았잖아
그런데 계속 좋아해온거면 곁에서 지켜주거나 연락이라도 하면서 힘을 주거나 뭐라도 해야되는데.. 결국 유학이고 뭐고 지가 할거 다 하고 그동안도 혼자일 여리 생각도 안한거잖음
그러고도 강욱이랑 약혼식날 찾아와서는 손을 잡아도 된대
근데 그게 팬던트를 갖고있으니까잖아 그러니 이것도 ? 싶음
그리고 여리할머니가 좀 밀어줬어도 여리는 여지준적도 없는데 대체 어느부분에서 갑자기 저렇게 집착을 하는건지..
이렇게나 잃는게 무서우면 진작 여리 약점 알았을때 본인이 나서서 지켰어야되는거 아닌가 여리한테 뭔일이 날줄 알고 냅뒀대? 싶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