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안판석 감독은 12일 오후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향년 64세.
고인의 유작은 10월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다. 추영우 김소현이 출연하는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아래는 '연애박사'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연애박사> 제작진입니다.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안판석 감독님께서 2026년 8월 12일, 향년 64세로 별세하셨습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부고 소식을 전합니다. 깊은 슬픔에 빠져 계신 유가족이 고인과 조용히 작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니 간곡히 협조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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