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할 말은 해야겠다”며 “고종독살설은 ‘암살설’이고 3.1운동의 기폭제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풍문에 불과했고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 간주 된다. 당시 주치의라고 해서 그를 친일파로 모는 것은 잘못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가 당시 엘리트였고, 대정친목회 등 친일파들이 많이 참여했던 단체에 소속된 것, 그리고 일본이 시정 홍보를 할 때 그의 집안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만년의 그가 존경받을 인물이 아니라는 것은 맞지만 ‘친일 부역 행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단지 특정 단체에 들어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그를 ‘친일파’라고 규정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며 “관련해서는 이정은 선생의 논문이 하나 있고 그 논문은 친일파라는 주장을 뒷받침하지는 않는다.(참고로 안상호는 1872년 생이고 일제강점기는 그의 만년의 생인데 논문은 개화기 때 그의 인생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 소장은 “상황이 엉뚱하게 커졌다”며 “고종독살설을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대중이 많기 때문에 이미 증조부는 독살의 주체가 되었고 어떤 학자의 발언 하나를 두고 언론이 ‘역사학계’라고 단정지음으로 이제 그녀는 친일파의 후손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이분은 또 왜이래...
안상호 스스로가 일본인이라고 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