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추석 극장가를 겨냥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12종의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봉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제공/배급: CJ ENM | 제공/제작: 싸이더스 | 출연: 변요한,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 | 감독: 최국희]
허영만 원작 만화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영화화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며 모든 것을 가진 듯했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아간 절친 박태영(노재원)의 대결을 그린 범죄 영화다. 두 사람은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마주하게 되고, 결국 서로를 향한 복수를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번에 공개된 12장의 보도스틸에는 영화 속 주요 인물들의 관계와 예측하기 어려운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기존 '타짜'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세계관이 눈길을 끈다. 앞서 20년 동안 개봉한 세 편의 작품이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했다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별개의 독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공개된 스틸 역시 이전 작품들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며 새로운 '타짜'의 탄생을 예고한다.
극의 중심에는 이름이 같은 두 친구 장태영과 박태영이 있다. 타고난 끗발을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장태영과 뛰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친구를 향한 질투에 점차 사로잡히는 박태영은 함께 성공의 정점에 올라선 뒤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관계로 변한다.
장태영이 복수를 위해 본격적으로 포커를 배우는 과정도 스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가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인 뒤 만나게 되는 스승과 파트너들의 모습이 함께 공개되면서, 이들이 장태영의 복수극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반면 박태영은 장태영을 향한 적의를 끝내 내려놓지 못한 채 질투에 휩싸인 모습을 보여준다.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친구가 성공을 함께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서로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게 된 만큼, 두 사람의 대결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영화의 또 다른 볼거리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베트남까지 무대를 확장한 글로벌 도박판이다. 젊고 패기 넘치는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앙상블이 작품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변요한과 노재원, 미요시 아야카를 비롯한 다양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들이 영화에서 어떤 관계와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단순한 도박을 넘어 화려한 홀덤 스포츠의 세계까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색다른 볼거리를 기대하게 한다.
20년간 이어진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독립적인 세계관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올 추석 관객들에게 어떤 승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올 추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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