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호의 아내 이소코는 "나는 조금도 조선 사람들하고 상관이 없으므로 일본에서 사는 것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고 11년 동안을 조선에 있었어도 조선말은 한 마디도 못 한다"라고 말했다.
자녀들의 생활에 관한 질문에서도 비슷한 답변이 이어졌다. 기자가 "어린아이들은 조선 동무들과 자주 놀 터이지요?"라고 묻자, 이소코는 "집 앞이 바로 전찻길이기 때문에 단속해서 내보내지를 아니하므로 우리 집 식구들은 딴 세상에서 사는 셈"이라고 답했다.
안상호의 아내 이소코는 "나는 조금도 조선 사람들하고 상관이 없으므로 일본에서 사는 것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고 11년 동안을 조선에 있었어도 조선말은 한 마디도 못 한다"라고 말했다.
자녀들의 생활에 관한 질문에서도 비슷한 답변이 이어졌다. 기자가 "어린아이들은 조선 동무들과 자주 놀 터이지요?"라고 묻자, 이소코는 "집 앞이 바로 전찻길이기 때문에 단속해서 내보내지를 아니하므로 우리 집 식구들은 딴 세상에서 사는 셈"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