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포상휴가를 떠난다.
7일 스포츠경향 취재에 따르면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출연진 및 제작진은 이달 말 태국 파타야로 휴가를 떠난다.
지난 5월 공개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이등병 강성재(박지훈)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올해 초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000만 배우에 등극한 박지훈의 열연과 코믹과 감동을 넘나드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특히 음식 맛을 전쟁 상황, 축구 경기, 록 무대 등으로 과장되게 표현하는 장면들이 매력 포인트로, ‘취랄’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했다.
이에 최근 3년간 공개된 티빙 드라마 콘텐츠 가운데 공개 일주일 차 기준 최고 구독 기여 성과를 냈으며, tvN 방영 역시 최고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지난달 진행된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최우수작품상, 남우조연상, OST 인기상 등을 수상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티빙은 출범 이래 첫 영업이익(60억 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레전드 콘텐츠’로 등극했다. 이런 기념비적인 성적을 축하하기 위해 포상 휴가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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