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좀 애샛기미 이런게 더 강해서 (실제로 나이 자체도 어린애)
자기도 모르게 사고치고 그 여파에 어쩔 줄 몰라하고
그거 수습하느라 아둥바둥하고 어쨌든 유쾌함에 짠내 한스푼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확실히 짠내 범벅에 유쾌함 한스푼 정도라ㅠㅠ
외로운 독고다이 영웅 그자체에 사고에 대한 수습하는 방법도 훨씬 이성적이고 성숙해졌고 여타 그 결이랑 확실히 달라진게 느껴짐 ㅠㅜ
산전수전 다 겪었으니ㅜㅜㅜ지켜야 되는 사람에 대한 집착이나 사랑 우정 이런 면도 슬프지만 ㅠㅠㅠ
그 스파이더맨 성장 자체를 지켜본 사람들은 뭔가 찡하고 울컥할 수 밖에 없는듯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