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있을때만 여주한테 선긋고 좀 까칠했지
한국 들어와서 감정 자각할때부터 진짜 다정함
일단 여주 처지에 대해 무시하는 발언 하나도 없고
길에서 떡볶이도 같이먹고 저금통 사서 동전 넣어주고
나 울게되면 너 안고 엉엉엉엉 이렇게 소리내서 울거라고 주접도 부림
사람들 다 쳐다봐서 오히려 여주가 창피하다고 부끄러워함ㅋㅋ
여주가 밤새고 회사출근했는데
회사사람들 다 있는 엘베 앞에서 여주한테
-얼굴이 왜 이렇게 까칠해? 잠못잤어?
-네?? 제 얼굴 원래 까칠한데요;
-아냐 원래 안까칠해
이래서 회사에 소문나고ㅋㅋ
여주가 회장 마주쳐서 회장이 빡친얼굴로 쳐다보고 지나갔는데
-회장님 화나신거 아니에요?
-내가 아버지 얼굴 33년봤는데 표정 맨날 저래
신경쓰지마~
이런식임ㅠ
화법이 다정하면서 유머넘치고 솔직한 직진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