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만이 그런 말을 해요. ‘내 무가치함의 끝에서 빛나는 진실을 건져 올릴 거야. 나의 빛나는 스토리를 기대하라’라고요. 좋은 의미든 아니든 많은 것들이 너무 빠르게 무가치해지거나 사라지고는 하는데요. 이 반복 속에서 얻은 생각은 무엇이 가치 있고 아닌지를 너무 쉽게 단정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거예요. 무가치하다고 여겼던 것이 어느 순간 가치 있게 변신해서 올 때도 있고, 반대로 너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매달리다 보면 오히려 독이 되기도 했거든요.”
구교환이 ‘무가치함’ 아니 ‘무가치함과 가치를 쉽게 단정하는 세상’에 전하고픈 이야기는 조금 더 이 상황을 분명하게 바라보라는 메시지였다. 싸우고 버티는 일상보다는 배우고 깨닫는, 바라보면서 생각해내는 일상이 조금 더 가치 있다. 이는 우리가 그러한 모습으로 나아가는 구교환이라는 배우를 더 주의 깊게 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잡담 방금 뜬 구교환 인터뷰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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