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8월 ‘호프’ 제작사 포지드필름스에도 메일을 보냈다. 제목은 ‘‘호프’ 주연배우 장기 피해 이슈-제작사 차원의 확인 및 조치 요청’이다.
A씨가 제작사와 해외 배급사에 연락한 목적은 황정민과 관련해 자신이 주장하는 피해 사실을 알리고, 영화 관계사 차원의 확인과 대응을 요구하는 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자신과 황정민이 둘만의 블로그를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공간에 올린 자신의 글 100여 개 가운데 문학상에 응모한 단편소설 2편을 포함해 총 10개 글이 외부로 유출됐다는 입장이다. 그는 유출 경위를 확인하려 황정민과 소속사에 연락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망하라고 보낸것도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