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영화 ‘호프’ 측이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관련 허위 주장으로 인한 영화 비방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영화 ‘호프’의 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포지드필름스도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황정민 배우는 스토킹 피해를 입어 이미 법적 조치까지 이뤄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A씨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내용을 앞세워 양사와 ‘호프’ 파트너사들에 메일을 보내고, SNS를 통해 배우와 영화를 비방하는 게시물의 업로드와 삭제를 반복하며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개봉 준비 기간은 물론 흥행의 중요한 시점에도 영화의 순항을 방해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며 “이는 영화 사업 전반에 피해를 줄 뿐 아니라 작품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명예를 악의적으로 실추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호프’ 측은 “해당 행위를 영화 ‘호프’를 향한 의도적 가해로 규정한다”며 “영화에 악영향을 끼친 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적극 검토 중이며,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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