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준이 영화 '남벌' 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 번 강렬한 악역 변신에 나선다.
영화 '남벌'은 조선 초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능력과 신분을 지닌 아홉 명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붙잡힌 포로를 구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이다.
최근 캐스팅 소식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았던 '남벌'은 박해준의 합류를 공식화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영화 '서울의 봄' '야당' 등 하이브미디어코프 작품에서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그는 제작사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시너지를 예고한다.
박해준이 연기하는 '미요시'는 대마도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왜구의 우두머리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인물로, 베일에 싸인 카리스마를 앞세워 무사들과 치열하게 맞선다. 특히 무사들의 수장 '임억' 역의 이병헌과 펼칠 팽팽한 대결은 극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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