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보영은 형사과 계장 신영주 역을 맡았다. 범인들을 검거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형사지만, 연인 앞에서는 얼굴이 붉어지는 소녀 같은 면모도 지닌 인물이다.
그와 호흡을 맞추는 이상윤은 판사 이동준으로 분한다. 그는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옳지 않은 선택을 했으나 결국은 신영주와 함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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