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스김부장 최대훈 “‘김부장’ 신드롬 몰카 같아..소지섭X윤경호와 서로 존중”(일문일답)
267 2
2026.07.26 15:00
267 2
qCoBTx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최대훈이 ‘김부장’ 종영 소감을 남겼다.

지난 25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판타지오)에서 최대훈은 성한수 역을 맡아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다운 절도 있는 움직임과 화려한 태권도 액션으로 눈 뗄 수 없는 쾌속 전개를 이끌었다.



최대훈은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 정말 분간이 안 간다. TV로만 봐오던 남의 이야기인 것만 같다. 누군가 계속 깜짝 카메라를 돌리고 있는 게 분명하다”라고 ‘김부장’ 신드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불가능한 일도 가능한 일로 만들어버리고..유니콘 같은 존재들이 나오는 만화 같은 페이지로 남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대훈은 “소지섭윤경호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존재했고, 구성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한다”라며 “상생관계 그 자체였다. 돕고 채워주고.. ‘목(木)과 화(火)’, ‘화(火)와 토(土)’, ‘토(土)와 금(金)’, ‘수(水)와 목(木)’같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대훈은 차기작으로 ENA 새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 출연을 확정했다.

-다음은 최대훈과의 일문일답.

Q. <김부장>이 2026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 속에 막을 내렸다. 드라마를 마친 소감이 궁금하다

A.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 정말 분간이 안 간다. TV로만 봐오던 남의 이야기인 것만 같다. 누군가 계속 깜짝 카메라를 돌리고 있는 게 분명하다.

Q. 성한수는 친구, 삼촌, 아버지로서 다채로운 면모를 가진 인물이었다. 성한수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이었나

A. 융합. 세 친구의 융합. 융합된 하나가 하나의 목표를 위해 어떻게 헌신할 것인가에 중점을 뒀다.

Q. <김부장>은 단순한 액션물을 넘어 ‘아저씨들의 뜨거운 세계’를 다뤘다. 딸을 지키기 위해, 혹은 친구를 위해 목숨을 거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는데, 성한수라는 인물이 가진 ‘부성애’와 ‘의리’라는 감정에 어떻게 이입하고 공감했는지 궁금하다

A. 그 두 가지 감정 모두 이입할 감정이라기보다는 ‘자식이란 존재를 받게 된다면, 친구란 존재를 만나게 된다면 절로 샘솟는 감정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저절로 그러한 감정이 들게 하는 배우들을 만나 숙제를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Q.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의 ‘아저씨 3인방’ 브로맨스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실제 현장 케미는 어땠는지 궁금하다. 소지섭, 윤경호 배우와의 호흡은 어땠나

A. 무엇보다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존재했고, 구성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한다. 상생관계 그 자체였다. 돕고 채워주고.. ‘목(木)과 화(火)’, ‘화(火)와 토(土)’, ‘토(土)와 금(金)’, ‘수(水)와 목(木)’같이.

Q. 성한수의 태권도복은 캐릭터를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였다. 거의 매회 태권도복을 입고 촬영했는데, 처음 의상을 입었을 때의 첫인상과 촬영을 거듭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었나. 태권도복이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 궁금하다

A. 신축성도 없고 늘어나지도 않기에 처음에는 도복을 입을 때 불편하고 어려웠다. 우리 삶이 그렇듯 방법을 찾았고, 찾아내니 편해지고, 편해지니 좋아지고, 좋아지니 소중해졌다. 딱 하나 좋지 아니한 것은 온도에 대한 그(태권도복)의 태도이다. 추울 때 더 춥게 더울 땐 더 덥게. 아주 화끈한 놈이다. 그리고 감사했던 것은, 날 환하게 만들어 줬다는 것.

Q. 성한수는 능청스러운 유머와 묵직한 진정성을 오가는 인물이었다. 웃음과 진중함 사이의 균형은 어떻게 조율했나

A. 늘 진중한 태도로 일관했다. 활짝 웃는 모습도 거의 없다. 진지한 성한수에게 관대한 웃음 점수를 주신 시청자분들께 그저 감사하다.

Q. 최대훈의 필모그래피에서 <김부장>과 ‘성한수’는 어떤 페이지로 남을 것 같은가

A. 만화. 만화 같은 그림으로 채워져있을 것 같은 페이지. 불가능한 일도 가능한 일로 만들어버리고.. 유니콘 같은 존재들이 나오는 만화 같은 페이지로 남을 것 같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마지막 인사

A. 감사하게도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여러 직업군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픈되면 너른 마음으로 그저 즐겨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궂은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건강하고 웃는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백 번 해도 부족한 말.. 다시 한번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https://naver.me/5LQjyG6n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 컬러링 댓글 이벤트]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72 07.24 60,88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61,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21,1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24,1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72,755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82,763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67,784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4 25.05.17 1,242,327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22 ver.) 163 25.02.04 1,839,510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25 24.02.08 4,670,50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96,260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183,522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1 21.04.26 5,750,740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845,763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0 19.02.22 5,990,76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47,1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013560 잡담 오싹한연애 이거 너무 귀여워 18:43 15
16013559 잡담 난 한국에서 케데몬 반응올때 뭐 저런 유치한걸 ...생각했다 18:43 16
16013558 잡담 오싹한연애 여주 직업은 영화에서도 상속녀였어? 1 18:43 21
16013557 잡담 어릴때 접한 문화 컨텐츠랑 호감도가 진짜 영향 크게 미침 1 18:42 41
16013556 잡담 스김부장 사실 땅그지가 선물 줄때 좀 걱정했어 2 18:42 25
16013555 잡담 휴민트 사실 나 잘봤는데 1 18:41 57
16013554 잡담 오싹한연애 아니 나 강욱이가 넘 웃김 ㅋㅋㅋㅋㅋ 18:41 22
16013553 잡담 멋진신세계 서리세계 운명이 또 슬픈사랑으로 끝나지 않아서 다행이야..🥺 18:41 33
16013552 잡담 스김부장 박진철 배 대역은 썼는데 18:41 33
16013551 잡담 소지섭 김부장 틀었는데 딸은 마지막가서 구해? 3 18:40 51
16013550 onair 💕로코 드라마 여자 캐릭드컵 128강2조💕 2 18:40 20
16013549 잡담 동궁 여기 소름끼치는게 2 18:40 58
16013548 잡담 윤경호.. 9월에 크로스2랑 타짜 나오던데 같이 홍보도려나 18:40 29
16013547 잡담 가스인간 생각 없이 시간 때우려고 틀었다가 가슴먹먹이 됨 18:39 24
16013546 잡담 멋진신세계 오랜만에 하라부디 앙 서리보자 4 18:39 75
16013545 잡담 케데헌 스토리는 애들용이라 진짜 개유치하기함 18:39 78
16013544 잡담 케데헌 골든 최고 ㅇㅈ인데 내안의 원탑 하우이츠던 ㅠㅠ 18:39 22
16013543 잡담 가스인간 완전 한국드라마같다??하고 찾아보니까 18:38 68
16013542 잡담 호프 보면서 진짜 이런 게 한국 영화로 나오다니… 싶던데 2 18:38 86
16013541 잡담 스김부장 땅그지 ㅋㅋㅋ 이각도 좀 3 18:38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