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볼땐 왕위에 대한 야망으로 살짝 미친건가 했는데
다시보면 걍 이 사람도 본인 업보 감당하면서 되게 버티고 있단 생각도 들더라 ㅋㅋㅋㅋ
선하다고 볼 순 없지만
결국 자기가 지킬 수 있는 거 지키면서
왕의 자리에서 버려야할 것도 가차없이 버려왔고
그에 대한 업보는 본인이 다 감당한다? 이런 느낌..?
귀신의 존재를 아예 못느끼고 안믿고 이게 아니라
어느정도 느끼고 있는거같아서 더 그렇게 느껴짐
본인이 놓아버린 사람들에 대한 원한
본인 자리가 주는 무게 이런거 온전히 다 짊어지고 버티는 느낌ㅋㅋㅋㅋㅋ
그 병걸린 사람들도...
왕 입장에선 퍼트리지않는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한거같고 ..
영혼들 위로해줄때 하는말도 진심같고..
아무튼 캐릭터 되게 신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