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혜준에 대해 "감히 내가 평가할 수 없는 배우다. 너무 대단한 배우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리즈 촬영할 때나 완성본을 볼 때 김혜준이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몸적으로 마음적으로, 또 분량으로도 고생을 많이 했다. 그걸 잘 끌고 갔고 현장에서도 얼굴 찌푸리지 않고 묵묵히 해내는 모습이 너무 대단한 배우인 것 같다"며 "시즌1에서 '잘 들어, 정지안'이라는 말을 정말 많이 했는데 시즌2에서는 확실히 '잘 들어, 정지안' 이야기를 안하게 됐다. 진만이 그동안 가르친 것이다. 지안이도 이제 많이 안다. 예고편에도 나왔지만 이제 '잘 들어 삼촌' '잘 들어, 정진만'이라고 하더라. 삼촌한테 배운 걸 그대로 써먹더라. 애들 앞에서는 뭘 못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