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배우 김민이 1700만 흥행작 '왕사남' 이후 새 시리즈 '상남자'에 출연한다.
21일 OSEN 취재 결과, 김민은 최근 신작 '상남자'의 대본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출연하기로 했다.
'상남자'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오로지 성공만을 좇으며 기업 최고 경영자의 자리에 오른 한유현의 이야기 그린다. 끝없이 욕망을 좇던 한유현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입사 면접 시험을 보는 젊은 시절로 회귀해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담는다.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며, 2020년 웹툰으로 제작돼 글로벌 누적 조회수 4억 7천만 회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주인공 한유현 역에는 배우 박정민이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외에도 배성우, 김대명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 역시 이번 작품을 통해 박정민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민은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자 누적 관객수 1,691만 명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에서 엄흥도(유해진 분)의 아들 태산으로 분해 열연했다. '왕사남'은 '명량'(1,761만)에 이어 역대 흥행 성적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4월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골드랜드'에서도 활약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왕사남' '골드랜드' '상남자'까지 대세로 떠오른 김민이 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상남자'는 '조명가게'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김희원이 연출을 맡고, OTT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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