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이 멈춘 '연애의 재발견'이 다시 움직인다. 전체적으로 손을 댔다.
17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JTBC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은 8월 초부터 촬영을 재개한다.
'연애의 재발견'은 지난달 촬영을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중단했다. 이유는 '재정비'였다. 제작진은 대본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과 장마로 인한 원활하지 않은 촬영 환경을 이유로 스톱, 일부에서는 JTBC의 채무불이행(디폴트)으로 시작된 중앙그룹의 회생 사태 영향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또한 일부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아예 제작을 엎을 지에 대한 고민도 가졌으나 기존 계획에서 많이 손을 대 계속하기로 했다.
규모를 대폭 줄인다. 당초 70분씩 12회 편성이었지만 45분씩 8회로 축소한다. 전체 러닝타임으로도 840분에서 360분으로 절반 이상을 줄인 셈이다. 제작진은 7월 20일을 공식 재개일로 잡고 실제 촬영은 8월 첫째주다. 10월 말까지 촬영 종료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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