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봉전까지 그냥 인간과 크리쳐들의 싸움이다<라는 사전지식만 있었고
외계인이라는 것만 알았지 황후 시녀.. 이런 서사는 몰랐음
두 시간 내내 외계인의 침략과 인간의 방어 인간의 공격과 외계인의 방어 이런 내용만 보다가
결말부에 갑자기 이름이 들리고 함선이며 누구를 살려야한다 뭐 어쩐다.. 진짜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이해가 안되고 뭐래는지도 모르겠더라
아마 머글들 중엔 나처럼 이런거 모르고 들어간 사람들 많을텐데 그사람들도 놀랄듯 ㅋㅋ
긴머리 외계인이 시녀?라며 그리고 처음 죽은 외계인 새끼는 그 긴머리 자식도 아니고
근데 난 이것도 몰랐어
영화에서는 “자기새끼 잃어서 내려와서 찾았나보다”이런식으로 정리해버리니까...
이런 불충분한 설명이 호불호를 가져왔다고 생각해
관객은 영화 속에 나온 설명으로만 영화를 이해할 수 있는데 그 설명 자체가 너무 불친절해서 아니 아예 생략된거나 마찬가지라
결말이 너무 동떨어지게 느껴지고 못받아들이게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