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런지 난 좀 실망..
모두가 극찬한 초반부 그정도까진 아녔지만 되게 쫄리고 잼게 봄
지루하다했던 중반부는 오히려 ㄱㅊ았음
그 여자의사도 똥 타령 할아버지도 유머코드가 나랑 너무 잘맞아서
웃으면서 본듯
근데 문제는 후반부... 나 씨지에 둔감해서 뭐 ㄱㅊ겠지~ 하고 봤는데
내가 봐도 그 외계인들 씨지가 좀 많이 어색해;
약간 영화에 나올거 같은 느낌보단 그래픽? 좋은 게임에 나올거 같이 생김
그리고 후반부쯤 되면 스토리가 대충 마무리 나잖아
근데 대체 뭘 말하고 싶은지 감이 안잡힘
무슨 영화적 메세지가 담겨있는것도 전혀 아니고 그렇다고 스토리 자체에 집중하려해도 솔직히 뭘 말하고 싶은 내용인거지?
계속 음? 상태로 봄
초반부터 반복되는 액션씬도 너무 루즈하고.. 결말은 더 엥? 함ㅋㅋ
외계인이 두가지 모습을 하거든 하나는 사람같이 생기고 하나는 크리쳐같이 생긴 근데 전자가 나올때마다 몰입이 너무 깨짐ㅋㅋ
그냥.. 완전히 오락성만 챙긴 상업영화 같음
그렇다고 잘만들었냐? 하면 난 아니라고 말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