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이상이는 남부서 강력2팀 경위 이동진 역을 맡는다. 범죄 검거율 상위를 자랑하는 에이스 형사이자 킹피셔 검거에 모든 것을 건 인물로,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수사의 최전선에 선다. 집요한 추적과 흔들림 없는 신념으로 극의 긴장감을 이끌 예정이다.이상이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원작 웹툰이 있는 작품이라 범인을 알고 시작하는데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저는 장난기가 많은 편인데 동진은 굉장히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인물이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킹피셔를 쫓아온 인물인 만큼 머릿속이 온통 범인을 향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동진을 표현하는 키워드로는 '검은 늑대', '두더지', '집념'을 꼽았다. 이상이는 "항상 검은 옷을 입는 모습도 그렇고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려드는 모습이 늑대를 닮았다고 생각했다"며 "사건을 끊임없이 파고드는 모습은 두더지 같고, 무엇보다 집념은 이동진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라고 말했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동진이 '반드시 킹피셔를 내 손으로 잡겠다'는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것처럼 저 역시 하나의 목표가 생기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편이라는 점이 닮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이는 "'유부녀 킬러'는 액션과 추격, 가족애,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작품"이라며 "새롭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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