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다정한 말투로 반푼이 ㅇㅈㄹ해서 더 싫었는데
세계가 할배앞에서 우는 거 보고
할배랑 서리랑 통화도 자주하는 걱 같고 뭐 이런 거 보다가 다시 앞부분 보니까
솔직히 세계랑 엮인줄 몰랐을 때는 서리 꽤 맘에 들어보이고
처음에 맘에 안들어한 것도
뭐 돈이 없어서 연예인 딴따라 싫어서 이런 이유가 아니라
진짜로 감자탕집에 혼밥하러 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별로였던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탕집 사장님이 친구가 없는거 같다할 때 좀 심각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손주놈도 여자는 무슨 친구도 없단 소리 맨날 붙어다니는 비서한테 들었는데
여자도 친구도 가족도 없는 사람 골랐다 하니 꽤 심란했을지도 .....
서리한테도 그냥 맘에 안들어 하는거지 헤어져라! 썩 꺼져라! 하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세계 이겨먹을 기력도 없어보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가 외롭지 않길 바랄 뿐인데
서리도 항상 곁에 있어주겠다 하고 서리 없는 세계 애가 다 죽어가기도 하고 하니
둘 뿐이면 뭐 어떠냐 둘이 잘 지내라 할수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가 전화 잘 안받아서 서리한테 한다곤 했지만
결국 서리한테도 할아버지 고모들 생긴거니까 가족 없는 것도 해결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