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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박은빈과 옹성우가 친구와 경쟁자 사이를 오가는 미묘한 관계로 긴장감을 더한다.
천여리와 강민환은 재벌 상속자라는 공통점과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간직한 채 오래전부터 친구로 지내온 사이다. 특히 강민환이 천여리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반면 천여리는 자신의 저주로부터 친구를 지키기 위해 레이나 호텔 대표로서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며 강민환과 거리를 유지하려 한다. 서로를 향한 감정과 각자의 책임이 얽히면서 우정과 사랑, 비즈니스 사이를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