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황정민 오겜보고 나홍진한테 정호연 추천했나봐
259 1
2026.07.08 13:27
259 1

앞서 '호프'는 캐스팅에 황정민이 정호연을 추천하면서 성사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정호연은 "오디션을 볼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촬영을 하면서 황정민 선배가 나홍진 감독에게 추천했다고 들었다. '호프'의 성애는 신선한 배우가 했으면 좋겠다는 나홍진 감독과 황정민 선배의 생각이 있었다. 성애는 장총 액션을 수행해야 했는데 그 모습이 어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 그러다 '오징어 게임'을 본 황정민 선배가 '호연이 어때?'라고 제안을 가볍게 했다고 하더라"고 웃었다.

실제로 나홍진 감독의 러브콜을 듣고 행복했다는 정호연은 "처음 나홍진 감독이 나와 미팅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 '오징어 게임' 이후 다음 작품에 대한 고민하고 있었을 때였다. 그때는 '호프'에 대한 제안이 아니라 가볍게 한 번 만나 이야기하고 싶다는 미팅 요청이었다. 다만 내 마음가짐은 오디션을 보러 가는 생각으로 갔고 가는 길에 상상을 많이 했다. 솔직히 나홍진 감독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나홍진 감독이 나라는 배우를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욕심도 있었다. 그러한 기대를 가지고 나홍진 감독을 막상 만났는데 눈빛이 정말 강렬하더라. 눈을 안 깜빡이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렬했다. 나홍진 감독의 그 눈을 본 순간 '척을 하지 말자'는 생각하게 됐다. 뭘 해도 내 내면을 꿰뚫어 볼 것 같은 느낌이 있었고 그래서 최대한 있는 그대로 나의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홍진 감독과 미팅이 너무 재미있었다. 주로 일상 이야기를 많이 했고, 나홍진 감독이 첫 만남에서 '정호연이 이제 충무로에 들어왔으니 내가 짜장면 한 그릇을 사줘야 하지 않겠나'라면서 동네에 제일 맛있는 짜장면을 사줬다. 이야기를 나눈 뒤 그 자리에서 나홍진 감독이 제작사 대표에게 정호연에게 '호프' 시나리오를 전달하라고 말해줬다. 그때 너무 놀랐다. 그 자리에서 다음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못했는데 바로 시나리오를 줘서 너무 행복했다. 내 손 안에 있는 시나리오가 어떤 금은보화보다 더 값지게 느껴졌다. 집에 돌아 가는 길 내내 시나리오를 품에 안고 갔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호프' 제목 밑에 내 이름을 적었다. 그 정도로 간절했고 너무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https://www.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6-07-08/202607080100051040003068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185 07.06 37,3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47,0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17,6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45,4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81,882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65,814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60,212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4 25.05.17 1,227,736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22 ver.) 163 25.02.04 1,827,146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25 24.02.08 4,658,51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81,793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159,255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1 21.04.26 5,738,881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832,34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0 19.02.22 5,967,16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34,7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986217 잡담 내일도출근 시우 진짜 이혼남 맞아. .? 15:52 9
15986216 잡담 내일도출근 비밀연애 하겠다는 애들이 말이야 15:52 8
15986215 잡담 가스인간 연상호 까던 사람이 보고 칭찬하는 거 대박 웃기네 ㅋㅋ 1 15:52 28
15986214 잡담 클라이맥스 대본집 나왔다는데? 1 15:50 72
15986213 잡담 최현욱 필모 좀 찾으려고 하는데 다 교복을 입고있어서ㅠㅠ 4 15:50 45
15986212 잡담 박지훈 아기 때 사진 봤는데 눈 쌍커풀 라인이 2 15:47 121
15986211 잡담 멋진신세계 12화 마지막에 서리 울때 너무 아름다움... 3 15:46 76
15986210 잡담 왕사남 금성이 전하 강녕하시라고 했는데ㅠㅠ 2 15:46 95
15986209 잡담 멋진신세계 엄마랑 막화 보는데 서리가 대본 맞춰 달라고 하는거 보더니 2 15:46 102
15986208 잡담 닥터섬보이 고구마가 큰게 있어? 3화까지 소소하니 잼있는뎅 3 15:46 48
15986207 잡담 오싹한연애 양세종 대체 현장에서 어떻길래ㅋㅋㅋㅋ 1 15:44 164
15986206 잡담 내배도 십년쯤뒤에 다함께 모여서 뭔가할수있는 1 15:44 97
15986205 잡담 악귀 마지막화 좋았음 3 15:42 110
15986204 잡담 도깨비팀 여행간거 보는데 1 15:41 184
15986203 잡담 원더풀스 운정이 싱긋 웃으며 앞장선다 3 15:40 57
15986202 잡담 근데 캐스팅 상대배로 난리났던 그거 방금 봤는데 5 15:40 409
15986201 잡담 러브클라우드 송중기 박지현인거 지금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1 15:38 159
15986200 잡담 핰ㅋㅋㅋㅋ실시간 라디오에서 이소라가 니가좋아 부름ㅋㅋㅋㅋㅋ 5 15:37 247
15986199 잡담 ㅇㄷㅂ 엄빠가 뭔가 심각한듯이 조용히 얘기하면 왤케 불안하냐... 1 15:37 182
15986198 잡담 ㅇㄷㅂ 아 짹 추천탭 내리다가 15:37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