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오싹한연애 작가님 감독님이 말하는 집필,연출과정과 관전포인트
138 2
2026.07.08 09:45
138 2

먼저 집필을 맡은 최정미 작가는 “영화를 드라마로 만들어 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고 원작 영화를 다시 보며 느꼈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귀신을 무서워하는 남자가 귀신을 보는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에서 비롯되는, 무서운 데 설레는 아이러니였다. 두 사람이 극한의 상황에 부딪힐 때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일이 머릿속에 그려졌고, 이를 원동력 삼아 노트북을 열고 즐겁게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교적 짧은 호흡의 영화를 드라마의 긴 호흡으로 재해석하는 동안 “각 회차별로 가져갈 수 있는 로맨스와 오컬트의 텐션 연속성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원작에는 없는 설정인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강욱(양세종 분)의 공조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추가된 부분으로, “로맨스에 오컬트 장르가 얹어지면서 단순한 공포, 로맨스에 머무르기보다는 복합장르에서 오는 강점을 확실히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민수 감독 역시 드라마로 각색된 ‘오싹한 연애’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주인공 천여리의 삶에 많이 끌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손이 닿으면 귀신이 보이게 되는 저주 때문에 사람들에게 일부러 까칠하게 대하는 설정이 매력적이었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는 듯 보이지만 남녀 주인공의 관계성을 위한 장치이기도 하다. 사건 수사를 하고 무서운 귀신을 보면서 천여리와 마강욱이 어떻게 엮이고 어떤 감정을 나누는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집중해서 연출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중에서도 “자신만의 울타리를 쳐놓고 그 안에서 외롭게 지내는 여자와 그 결계를 뚫고 들어가는 남자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설렘을 최대한 살리려고 했다”고 해 이민수 감독이 담아낼 천여리와 마강욱의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 기대돼 !!!!!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호프> 개봉 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920 07.06 33,9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44,1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15,3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45,4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77,446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65,814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60,212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4 25.05.17 1,227,736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22 ver.) 163 25.02.04 1,827,146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25 24.02.08 4,658,51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81,793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159,255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1 21.04.26 5,738,881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832,34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0 19.02.22 5,967,16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34,7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985827 잡담 통편집 당해도 출연료는 받는거지? 11:51 0
15985826 잡담 국가 권력 기관의 내부 공작, 정치인과 군부의 유착, 이를 은폐하려는 자들과 파헤치려는 자들 간의 숨 막히는 싸움을 세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51 18
15985825 잡담 한소희 디올쇼에는 머리 붙인건가? 11:50 55
15985824 잡담 유준이 너무 쪼꼬매 11:50 87
15985823 잡담 조승우 한혜진이랑 드라마 이후에 1 11:49 93
15985822 잡담 악귀 1화 보는데 오정세 염해상 존잘이라 당황스러워서 달려옴 4 11:49 31
15985821 잡담 카르텔 각본 장훈이네? 엄유나꺼 3 11:49 48
15985820 잡담 미드 오피스 재밌음? 1화 틀자마자 대사 빻아서 당황스럽긴한데ㅋㅋ 1 11:49 20
15985819 잡담 뜬금 없는데 갑자기 박규영 이준영 조합 보고싶다 11:48 17
15985818 잡담 노윤서 코디 누구야..?? 1 11:47 272
15985817 잡담 호프 박영규 무슨 역할이길래 통편집이야? 4 11:47 98
15985816 잡담 도깨비 예능보면 공유랑 여행가고 싶어짐 11:47 29
15985815 잡담 견우와선녀 나 6화 분위기가 좋아서 유독 좋아해 1 11:47 14
15985814 잡담 한소희 드레스 선택도 진짜 잘함 2 11:46 83
15985813 잡담 한소희 들고있는게 요번 디올 신상백인가? 11:46 244
15985812 잡담 동궁 로맨스는 아예 없지? 1 11:46 67
15985811 잡담 구교환 올해 영화 차기작 3개 떴다는데 2 11:46 59
15985810 잡담 내일도출근 이런말을 하고 동생같다는 거짓말을 하다니🤦‍♀️ 1 11:46 42
15985809 잡담 한소희 티비드 좀 해주면 좋겠다 2 11:45 71
15985808 잡담 아싸 지락실 티저떳다 11:45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