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이후 선배님과 청불영화를 같이 하기로 했었는데 제가 시나리오를 쓰다가 ‘호프’로 갈아탔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감독은 “제가 준비 기간이 길었는데 중간에 황정민 선배님이 보채지 않더라. 또한 선배님은 그 사이에 타 작품도 촬영하셨다”라며 “처음 약속한 게 9~10년 전이고 5~6년이 흐른 뒤 연락드려 출연을 요청 드렸다. 그런 점에서 황정민 선배님을 생각하며 범석 캐릭터를 썼다. 필연적으로 자연스러운 캐스팅이었다”라고 전했다. 황정민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을 연기했다. ‘곡성’ 이후 두 사람이 재회한 ‘호프’는 이달 15일 스크린 개봉한다.
출처 : 맥스무비닷컴(https://www.max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