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부터 복선깔고 날렸던거 회차 지나가면서 회수 존나 개잘 쳐하면서 갔는데
막화에 이런다고?
사실 드라마 진행이 스피디하니까 분명 삭제씬 있을꺼라고 생각하긴 함.
메인흐름에 크게 영향미치지 않는 장면은 찍었어도 삭제했을꺼 같은데..
메인이 강용호가 자식농사 망친거 되돌려놓고 정리하는 과정인데 그걸 준현이 몸빌려서 한다는게 메인이라
마지막에 준현이가 다시 돌아와서 권선징악하는것까진 좋음.
사실 거기까지 쓴거 잘썼다고 생각함...
근데 왜.. 나머지 왜그랬죠?
솔직히 드라마 속도 스피디하기땜에 구성이나, 흐름상 약간의 어색함이 있는건 시청자 모두 넘어가주는것도 있고
메인흐름은 모두가 만족하면서 봤으니까. 사이다 초반부터 터트려주면서 고구마 생기면 시청자에게 납득도 잘 시켜줘서 좋았는데
왜 마지막은 저랬냐고.. 사실 미래씬도 되게 평범하게 했음 좋았을꺼고...
사실 막판에 방글이캐를.. 얼빠로 만들어서 갑갑쓰.. 찐준현이랑 연결시키려면 서사가 있어야했는데 그 서사는 없이ㅠㅠ
글고 방글이한테 짭준현이 아빠라는 복선 몇개 깔고 돌아보게만 했음 좋았을꺼임.
사실 그 강재경한테 넘어가면서 방글이 매섭게 대하는 짭준현보면서 아 럽라 끊어지겠구나 하다가
방글이 머리다쳐서 짭준현이랑 감정씬나올때.. 이게 시청자는 연기로 납득되지만, 방글이에게는 좀 납득이 안되는 씬이었던거같긴 함.
시청자는 제3자니까 그렇긴 한데.. 사실 연출에서 이부분이 좀 애매하게 남은거같음.
이후에 이부분 관련해서 한번 복선이던 방글이 혼자서 뭔가 실마리를 찾고 아빠의 모습을 알수있는 그런거라도 주지 싶은느낌..
상재아저씨 이용해서 힌트줄수도 있었는데.. 그걸 못써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