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의 정체와 진짜 목적이 드러나자 개연성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다. 최민식은 이와 관련해 솔직하게 자신의 선택을 털어놨다.
"개연성 문제를 말씀하시면서 '그 어릴 때 한마디 들었다고 복수의 칼날을 가냐'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는 있을 수 있다고 봐요. 현실에도 '이걸 시나리오로 쓰면 투자가 돼?' 싶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많잖아요. 개인적으로도 초등학교 2~3학년 때 폐결핵에 걸렸는데 의사가 제 앞에서 가망이 없다는 말을 했던 게 선명하게 기억이 나요. 아주 순수한 시절 가슴이 대못이 박히는 이야기를 들었던 건 평생 가는 거에요. 보편적으로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허문오를 인수분해한다고?'라고 말하실 수 있지만, 그럴 수도 있다는 걸 이해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럴수도 있다 생각으로 접근하는것도 좋음 그리고 나도 이강이 어린 시절에 허문오 잼컨 소리에 진짜 개상처받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쪽이라
잡담 맨끝줄소년 엔딩 관련 민식옹 인터뷰인데 이 해석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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