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배우 완전 신인 때부터 좋아했고
첫 팬미팅 부터 지금까지 했던 팬미팅 모두 다 갔었고
아 이번엔 안 갔다
이미지 되게 순하고(?) 착하고 열일하는 이미지고.
작품도 되게 잘 된 작품들 많고
십 년간 좋아했던 내가 아는 내 배우는
애 같은 면이 있어도 그래도 항상 팬들한텐 진심이었고
길에서도 팬들 마주치면 셀카 허그 사인 하나라도 더 해 주려고 안달
팬미팅 때도 팬 한명한명이랑 눈 마주치고 인사하고 싶다고
팬미팅 마다 한명한명 하이터치 해 주거나 눈인사해 주면서 배웅 해줬어
팬들한테 선물 하나 하나 더 주려고 한 개씩이라도 가지고 갈 수 있게 종류별로 준비 해 주고 사비털어서라도 팬들 손에 뭐 쥐어서 돌려 보내고
팬 사랑 가득하고 애교 많은 그런....
여전히 나한테는 그런 이미지인데
어쩌다 보니 내 배우를 일하다가 가까이서 마주치게 됐는데
내가 직접 본 건 아니지만 되게 오래도록 스텝들한테 안 좋은 말이 나왔어
나중에 자세히 들어 보니 예민 해지면 의자를 발로 차고
그런 감으로 이런 일을 어떻게 하냐며 화를 내고
내 작품 망치려고 그러냐면서 물건을 집어 던지고
그런다는 이야기를 여러명한테 들어서 마음이 너무 심란 해 졌다
물론 남 배우고 스텝들은 본인 보다 10살 20살 어린 여자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