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맨끝줄소년 이강이 손톱 물어뜯고 다리 떠는 습관 배우가 만든 거 엔딩씬은 진짜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찾아갔을 거다라고 해석했대
98 0
2026.07.02 13:32
98 0
관음과 관찰 사이를 오가며 시청자보다 앞서 이야기에 빠져드는 연기를 보여준 최현욱.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맨 끝줄 소년> 인터뷰에서 최현욱은 헤럴드뮤즈에 “당시 생긴 거북목은 많이 나았다”면서 “일부러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있다. 그런데 그때 거북목 말고,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최현욱은 “강이는 극에서 건강하지 못한 관찰을 한다.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틱’같은 습관들이 생긴다고 생각하는데, 강이라면 ‘손톱 물어뜯는 게 맞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서 제가 극에서 관찰할 때마다 손을 뜯는다”라고 말한 뒤 “그리고 풀샷에서만 조금 나오는데 다리를 가끔 떤다. 다리를 떨면서 이 친구가 아무리 똑똑하고 두뇌 회전이 빨라도 어쨌든 20대 대학생이고 사람이라면 긴장감과 떨림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몸짓에서 많이 표현하려고 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극에서 이강은 알 수 없는 존재다. 최현욱은 이를 눈빛으로 표현했는데, 스스로도 대본을 보고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이해한 이강에 대해 “초반에 강이는 어떤 생각을 하는 건지, 저 아이의 생각이 순수함일까 열등감일까 복수심일까 등 모든 생각을 하게끔 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저 또한 그런 의도로 연기를 하려고 했다”면서도 “그런데 이 친구가 후반으로 갈수록 글에 진심이 되고 문오와 순간순간 대화를 나누며 역질문을 받고 당황하기도 한다. 그럴 때 강이 역시 한 사람이고 대학생이고 무엇보다 어린 친구라 허점이 드러났을 것”이라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감정에 충실했음을 전했다.

최현욱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자신의 연기로 ‘마지막 장면’을 꼽았다. 그는 “아무래도 엔딩 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다. 엔딩신에 대해서도 많이 상의하고 리허설도 많이 해서 어떻게 더 음침하게 보일까, 이 친구의 마지막 말이 진심일지 아니면 이 또한 허문오를 향한 계략인 건지 그런 감정에 대해 상의하고 많이 생각했는데 결론은 정말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마음으로 찾아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더앤 X 더쿠 🖤] 지속력 레전드.. 바르고 10초 후면 색상이 묻어나지 않는 착붙 글로스! <이더앤 시럽 펌핑 글레이즈 6종> 체험 이벤트 505 07.06 34,8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44,1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14,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45,4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77,446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65,814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60,212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4 25.05.17 1,227,736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22 ver.) 163 25.02.04 1,827,146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25 24.02.08 4,658,51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81,793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159,255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1 21.04.26 5,738,881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832,34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0 19.02.22 5,967,16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34,7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985765 잡담 군체 스틸북 굿즈증정 상영회 이벤트를 하면 뭘함 11:21 4
15985764 잡담 개봉이 일주일 훈데 아직도 편집을 해...? 11:20 14
15985763 스퀘어 동궁 <동궁> 제작발표회 1 11:20 81
15985762 잡담 나같경이면 편집전에 찾아뵙고 이야기했겠다 11:20 23
15985761 잡담 ㅇㄷㅂ 와 모태솔로 즌1보다 더한데? 1화부터 팔짝팔짝 뛰겠네 11:19 49
15985760 잡담 ㅇㄷㅂ가마치 옛날통닭 맛있음? 이민정 유튜브 보는데 맛있어보임(여기는 에프용 사서 돌린거긴함) 4 11:19 47
15985759 잡담 내일도출근 좋네요 1 11:19 20
15985758 잡담 약한영웅 수시범 본체들 이거 ㄹㅇ 수시범 같다ㅋㅋ 2 11:17 56
15985757 잡담 왜 인스타 며칠전 게시물 다 봤던거 자꾸 대뜸 알람주는거지 1 11:17 42
15985756 잡담 조조 영화관 혼자 보는거 어때? 9 11:17 74
15985755 잡담 원더풀스 강당은 덩케가 미쳤다구요 2 11:15 38
15985754 잡담 죄송하다고 말하면 될걸 죽어도 고집은 쎄가지곸ㅋㅋㅋㅋㅋ 2 11:14 143
15985753 잡담 난 연애의온도보고 그렇게 개쳐움 2 11:14 61
15985752 잡담 누가 통편집 당함? 2 11:14 264
15985751 잡담 전화드리려했는데 기사가 나갔다 이거는 걍... 안하느니만 못한 얘기 아니냐ㅠ 1 11:14 69
15985750 잡담 젭티 드라마는 정상으로 돌아가? 3 11:13 90
15985749 잡담 군체 스틸북 상영회?... 4 11:13 98
15985748 잡담 맨끝줄소년 최최 화보 조음 10 11:12 65
15985747 잡담 내일도출근 인텁에서 지윤본 배드민턴 웃겼다고 해쓸때 5 11:12 71
15985746 잡담 멋진신세계 우리 대본집까지 D-19일📚 6 11:11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