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둘 연기 넘 좋아하거든
일가라길래 거리를 두려하였는데.
내한우에 눈이 멀어 넋을 잠시 놓았구나.
아니,먹방스케일이 장난이 아니야
얼추 소 한마리를 통으로 잡쉈어.
과장이 심하다 한마리는 무슨.
마마꽃등심에 살치살에 채끝살에 특수부위로 1차끝내고
양대창에 곱창까지 아주 후식으로 야무지게 말아놓고선.
거 생각보다 맛이 나쁘지 않더구나.
상놈들도 취급안하는 장기가 이리 꼬수울줄이야.
내 신세계를 경험했다.
속은 이제 괜찮나보네?
쭉 괜찮았다.
날 또 걱정한게로군?
걱정은무슨.
난 일평생 남걱정이란걸 해본적없는사람이야
내걱정만해도 머리가 빠개지는구만.
이 치마는 뱃구리가 넉넉하여 퍽 맘에 들어.
=₩= 진짜 웃기는여자야.
대사까지 다 외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