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되는 4회를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차지윤 집을 처음 찾은 강시우 모습이 담긴다. 회사에서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던 강시우가 사적인 공간을 찾은 만큼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침대 곁에 앉은 강시우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차지윤을 살피며 회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정한 면모를 드러낸다.
차지윤 머리맡에 놓인 약봉지 역시 강시우의 세심한 배려를 짐작하게 한다. 그런 강시우를 바라보는 차지윤의 눈빛에도 이전과는 다른 감정이 묻어나 두 사람 사이에 찾아온 미묘한 변화를 예감하게 한다.
무엇보다 차지윤의 집이라는 사적인 공간에서 단둘이 마주한 두 사람이 어떤 시간을 보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사와 팀원으로 선을 지켜왔던 두 사람이 이번 만남을 계기로 서로의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