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멋진신세계 또한 "가끔은 드러내지 않고 저만의 개연성으로 두고 지나간 것들까지 찾아 주시고 이른바 '궁예'를 하시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자 글을 쓰면서 외로울 때가 많은데 '다 지켜봐 주시는구나'를 느끼면서 외롭지 않다는 위안을 받았다. 그저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야기였는데, 이토록 깊이 마음을 쏟아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475 4
2026.06.30 11:56
475 4

http://m.stoo.com/article.php?aid=107440055500


강 작가는 '멋진 신세계'의 인기 비결이 결국 '사랑'으로 귀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가 포용력이 크다고 생각했다"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를 구원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 안에서 사랑을 말하는 동시에, 보시는 분들이 삶을 긍정해 주시길 바랐다"고 말했다.

이어 "극 안에서도 사랑을 말하고 있지만, 이 극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또한 사랑이 충만했다"며 "대본의 결을 최대한 지켜준 한태섭 감독님, 임지연·허남준을 비롯한 모든 배우님, 진심을 다해준 모든 스태프 덕분에 완성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그분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어 낸 영상을 보면서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이야기와 인물을 절절히 사랑해 주신 게 느껴져 마음이 울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플랫폼 데스크 차원에서 단 한 번의 수정 요청도 없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신인 작가인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준 관계자들과 드라마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강 작가는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에 담긴 의미에 대해 "서리가 마주한 삼백 년 후 새로운 세상이 멋지게 펼쳐지길 바랐다"며 "그곳에서 만난 남자 차세계가 서리의 말대로 '나를 걱정하는 유일한 세계'가 되고, 결핍도 결함도 많은 두 사람의 이름이 만나면 신세계가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이란 결국 조금 모자란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틈새를 맞추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시청자분들이 이 드라마를 즐겁게 보신 후 '그래 내일도 잘 살아보자'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했다. 살다 보면 고통도 슬픔도 찾아오지만 그래서 행복도 기쁨도 값지게 여겨진다고, 그러니 삶을 긍정하자고 말하고 싶었다. 그래서 가랑비에 옷 젖듯 재미로 시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작은 의미로 남길 바랐다"고 전했다.


작가님 인터뷰 전문 읽어봐ㅠㅠ ㄹㅇ 좋음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벨먼 크리미 스크럽 바디워시 체험단 30인 모집 284 07.10 21,9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94,8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82,4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90,3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48,608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72,460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62,931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4 25.05.17 1,233,438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22 ver.) 163 25.02.04 1,829,372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25 24.02.08 4,660,472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88,326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162,925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1 21.04.26 5,740,288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835,181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0 19.02.22 5,973,10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39,3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972349 잡담 ‘김부장’ 시청률 22.3%…또 자체 최고 07:32 3
15972348 잡담 미지의서울 미미모닝👩‍❤️‍👨👩‍❤️‍👨 07:32 1
15972347 잡담 사내맞선 하태모닝❤️🔥❤️🔥 1 07:31 3
15972346 잡담 취사병 아침점호실시🪖🧑‍🍳🫡🥔🔪🍳🐔🍚🍴 07:31 4
15972345 잡담 김부장 근데 국정원 민지까지 죽이려는거임?!! 2 07:30 40
15972344 잡담 헐 함은정이랑 더테러라이브 감독이랑 결혼함? 1 07:30 63
15972343 잡담 노르웨이가 잉글랜드보다 리드하는건가 골 먼저넣고 하는거보면 07:29 20
15972342 잡담 김부장 습스금토역대 시청률 2위 맞음? 1 07:29 71
15972341 잡담 약한영웅 영웅모닝🖊📘🪑🧱🪴🧯🪄🎒🔧🏋️‍♀️🤬👓🧥👦🧑‍🤝‍🧑 07:28 5
15972340 잡담 스김부장 너무 엔딩 맛집이야 2 07:28 23
15972339 잡담 김부장 같은 추이가 요즘 있나? 07:28 30
15972338 잡담 악의마음 악모닝😈🖤📒🍫 2 07:26 12
15972337 잡담 12일 시청률 집계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22.3%(이하 전국 가구 기준, 닐슨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23.2%다. 1 07:25 64
15972336 스퀘어 결혼의완성 [4회 선공개] 이대로 움직이면 신경이 완전히 망가질 거야 2 07:25 72
15972335 잡담 김부장은 회차만 안짧으면 솔직히 07:24 192
15972334 잡담 습스랑 젭티는 토욜에 거의 안겹치지? 3 07:22 82
15972333 잡담 ㅇㄷㅂ 아...제발 배민 배달이 8시에 바로 왔으면 좋겠다 07:22 78
15972332 잡담 닥터섬보이 섬모닝🏝️🏥🩺🍆🍆🐯💗💉🐰 07:21 13
15972331 잡담 스김부장 4화 남은게 구라같다.... 1 07:20 71
15972330 잡담 혼례대첩 혼례모닝 💜🦆💚 1 07:1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