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동시에 이 인물이 시청자분들께 진짜 살아 있는 사람처럼 다가가길 바랐습니다. 어떤 설정 의 집합체라기보다 살아있는 인물로 스며들기 위해선 입체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 남자 중의 상남자, 누구보다 MZ한 조선여자, 불 꽃처럼 타오르지만 내면엔 얼음조각을 숨긴 연 약함. 이런 대치되는 지점이 인물을 사람답게 보 이게 한다고 봤습니다. 사람이란 마주하는 사람 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부박하기도 하고 따 뜻하기도 합니다. 문도가 타인에게 비정하지만 아들에겐 애틋하듯, 이해타산만 따지는 것 같은 홍 대표가 서리의 아픔은 감춰줬듯이 말입니다. 이런 다면적인 모습을 녹여 인물들이 정말 어딘 가 살아 숨 쉬고 있을 거라고 시청자분들이 느끼 게 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작가님 인터뷰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