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잘 안보는데 한번 보기 시작하면 그 드라마 되게 집중해서 보는 머글인데
정현이가 시간이 일직선상에 흐른다고 했잖아
도무녀도 어느 세계로도 갈 수 있다고 하고
나도 평행세계도 맞다곤 봤는데 그래도 이현단심이랑 세계서리는 전생환생으로 봤단 말이야
근데 그 지인은 그냥 첨부터 평행세계로만 보면
조선에서 만난 이현단심도
현대에서 만난 세계서리도
환생이 아니라 그냥 어쨌든 만나야할 인연의 평행세계 중 하나라고 ㅋㅋㅋㅋㅋ
서리는 전생의 자기 몸에 영체된 게 아니라
죽음의 문턱에서 평행 세계의 다른 자신에게 갔던 거고
그러면 결국 이 껍데기를 가진 두 사람은 어느 세계에서도 인연의 끈으로 연결된 건 맞고
어떻게든 단명하는 삶인 건 정해져 있었던 거야
독약 먹고 죽고 사약 먹고 죽는 결말도 있고
무명배우와 재벌로 만나서 재벌이 단명하는 결말도 있고
성수청 국무는 희빈의 사람인 것 처럼 보였지만
결국 왕실을 위한 존재이니까 죽을 운명인 대군을 살리는 방법을 찾은 게 우리가 본 세계의 서리를 데려오는 거였을 것이다 ...! 이렇게 보더라고 ㅋㅋㅋㅋㅋ
원래라면
단심이가 대비전 지밀인 세상에서도 대군은 단심이 얼굴 보고 독약 먹고 죽는 결말은 바뀌지 않았을테니만
서리가 오면서 결말이 바뀐거니까 ㅋㅋㅋㅋ
어떻게든 살려내니 이 모든 평행세계에서 또다른 모든 세계는 다 살아난거라고 ㅋㅋㅋㅋㅋ